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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브리핑] 울산교육청, 10월11일까지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 유지 등

  • 제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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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16 09:49:26

    ▲ 수도권 지역 학교가 오는 21일부터 등교수업을 다시 하는 가운데,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오는 10월11일까지 유지한다.©(베타뉴스)

    ◆ 원격수업 기간 모든 학급서 실시간 조종례 운영 소통 강화

    [울산 베타뉴스=제연화 기자] 수도권 지역 학교가 오는 21일부터 등교수업을 다시 하는 가운데,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오는 10월11일까지 유지한다.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전체 학생의 3분의 1 등교, 고등학교는 3분의 2 등교를 원칙으로 학년별 격주 등의 형태로 등교 수업을 한다.

    울산지역도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밀집도를 적용한다. 맞벌이 가정 등의 학생이 이용할 수 있는 긴급 돌봄은 기존대로 시행한다.

    교육청 산하 중부, 남부, 동부, 울주도서관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끝날 때까지 휴관을 연장한다.

    등교 인원 30명 이하인 유치원 36곳, 60명 이하 초·중·고교 12곳(분교 포함), 울주군 지역 100명 이하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전교생 기숙사 운영 학교 10곳은 인근에 감염병 발생이 없으면,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을 거쳐 전체 등교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추석 연휴 특별 방역 기간이 끝나는 내달 11일까지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유지하고, 이후 조치는 교육부, 방역 당국과 협의해 결정할 예정이다.

    ◆ 울산교육청, 추석 명절 전 공사대금 신속 집행

    울산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교육청이 발주한 각종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신·증설, 내진 보강 공사 등 25개 학교(161건)에서 공사·용역을 하고 있다. 명절을 대비해 지급할 공사·용역·물품 대금은 171억원 규모이다. 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자금 집행 집중 기간으로 정했다. 대금 청구 현장은 즉시 준공(기성) 검사하고, 각종 대금 집행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민원 발생이 많은 임금·하도급 대금 등은 조달청‘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지급해 원도급사의 임금 체납과 유용, 대금 지급 지연을 방지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추석 전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집행하려고 행정처리기한을 최대한 단축할 예정"이라며 "현장 근로자 임금 체납, 하도급 업체 와 자재 납품 업체 등의 명절 필요자금이 해결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책무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강남교육지원청, 자녀 영어공부 방법 온라인 연수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미)이 16일 초·중·고교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내 자녀 영어 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를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 연수를 했다.

    연수에 초빙된 김정렬 강사(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학교 영어교육 과정의 필요성과 성격 등을 소개하고, 학부모의 영어교육 자세를 강의했다.

    연수에는 자녀 영어 공부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제한된 인원도 초청했다. 학부모가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묻고 강사가 답하는 맞춤형 연수로 진행했다.

    ◆ 울주도서관, 온라인 '청렴도서' 전시

    울주도서관(관장 한복희)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5일부터 25일까지 지역주민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도서'를 전시한다.

    이번 청렴도서 전시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전시도서는 '청렴'과 관련된 주제로 「국민이 만만한가」,「정의 나만 지키면 손해 아닌가요?」,「우리 사회는 공정한가」,「공직자가 청렴하면 청와대도 안 무섭다」 등 청렴 주제 관련 책 30권이다.


    베타뉴스 제연화 기자 (suacomerjy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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