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지난해 일반의약품 생산실적...1위였던 아로나민골드 4위로 밀려

  • 정순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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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04 13:35:45

    ©일동제약

    까스활명수큐액 2019년 일반의약품 생산실적 1위

    [베타뉴스=정순애 기자] 지난해 일반의약품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큐액'(건위소화제)이었으며 2018년 1위였던 아로나민골드정이 4위로 밀려나는 등 비타민제는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3일  '2019년 생산실적 상위 20개 품목' 실적 현황 분석 결과 전체 일반의약품의 지난해 생산액 3조2천245억원(2018년 2조9천586억원보다 9% 증가) 중 일반의약품 생산액에서 가장 높은 생산실적 및 비타민제 생산실적 등은 이처럼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일반의약품 생산액 중 지난해 생산실적은 까스활명수큐액 470억원, 동아제약의 해열진통소염제 '판피린큐액' 459억원, 종근당의 대사성 의약품 '이모튼 캡슐' 437억원, 일동제약의 혼합비타민 '아로나민 골드 정' 424억원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비타민제 생산실적의 경우 한미약품의 씹어먹는 비타민제 '텐텐츄정' 이 2018년 165억원에서 2019년 254억원으로 증가하면서 53.9%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뒤이어 대웅제약의 혼합비타민제 '임팩타민 프리미엄 정'이 17.6% 올랐다.

    그러나 일동제약 아로나민 시리즈 중 2018년 일반의약품 생산 1위 품목이었던 아로나민 골드 정은 지난해 생산액이 12% 줄어 4위로 떨어졌으며 '아로나민씨플러스정'도 2018년 252억원에서 지난해 234억원으로 7.2% 하락해 14위에 머무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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