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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서울경찰청, 교통 안전 캠페인 개최


  • 곽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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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08 14:39:00

    ▲ 커피베이 교통안전 캠페인 컵홀더. © 커피베이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커피프렌차이즈 전문점 커피베이와 서울경찰청은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 구역 내에서 운전자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고, 30km 서행 운행을 알리는 내용으로 보행자 중심의 선진 교통질서 확립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커피베이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문구를 새겨 넣은 컵 홀더를 새로 제작했다. 커피베이측은 이용하는 고객들이 테이크아웃 시 제공되는 컵 홀더를 통해 음료를 마실 때 교통안전에 대한 사실을 인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의미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 교통 문화 조성 활동에 앞장설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COFFEEBAY)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중적인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국에 약 580개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가맹점과 본사는 하나다'라는 운영 원칙 아래 지난 2009년 12월 론칭한 커피베이는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며 중저가 커피 브랜드의 강자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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