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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 애플리케이션 12일 정식 오픈


  • 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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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12 10:08:16

    ▲ 동서대(총장 장제국)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제작, 5월 12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서대)

    다양한 설문조사 통해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서비스 지원 내실화 다질 계획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동서대(총장 장제국) 대학일자리센터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 지원을 위한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제작, 5월 12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은 동서대만의 차별화 및 전문화된 진로 및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신청 및 지역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채용정보 제공, 진로취업컨설팅, 청년 정책 홍보 등이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워크넷 API 시스템을 활용한 진로/적성검사 및 지역 강소기업 검색 등 구직자가 원하는 취업정보를 원스톱서비스로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다.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향후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들의 진로 및 취·창업서비스 지원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다. 더불어 출시이벤트로 취업 설문조사를 실시하는데 설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곽준식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본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우리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미스매치와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서대 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정보를 더욱 쉽게 얻고 자신 있게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 I’M READY 애플리케이션은 청년(또는 지역청년)이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현 기자 (ph9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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