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창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 국내 서비스 결정


  • 이승희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0-03-09 14:11:57

    창유는 DP.스톰이 개발한 RPG '권혼각성'의 국내 서비스명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이하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로 결정하고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다.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는 SNK IP의 KOF파이터 뿐만 아니라 하오마루, 유키 등의 파이터들이 모두 등장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해 말 중국 출시 직후 1위를 수성하고 최근까지도 TOP 30 위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에서 진행한 베타테스트에서도 1 day 리텐션 55% 라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게임성을 입증했다.

    이미 스타성이 입증된 캐릭터들을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스킬과 타격감은 원작 이상으로 재현했다.

    특히 리듬게임 같은 타격요소와 함께 매 턴마다 달라지는 스킬 조합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전략 요소를 더해 전투의 박진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14548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