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12-02 10:29:17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오리온은 2일 '초코파이情(정)'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와 협업해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 메뉴는 초코파이를 활용한 '아이스 초코파이情', '아이스 초코파이情 블라스트', '아이스 초코파이情 케이크', '아이스 초코파이情 초코 마시멜로' 등 총 4종이다. 전국 1,400여 개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12월 한 달간 판매한다.
아이스 초코파이는 달콤한 초콜릿과 바닐라, 마시멜로우 향 아이스크림에 오리온 초코파이와 바삭한 초콜릿칩이 들어간 제품이다. 아이스 초코파이 블라스트는 이달의 맛 초코파이 아이스크림에 초코파이를 통째로 갈아 넣어 진하고 풍부한 초코파이 맛을 제공한다.
오리온은 이번 콜라보 메뉴 출시를 기념해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어플리케이션으로 배스킨라빈스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찰 초코파이情 인절미' 기획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남녀노소 좋아하는 아이스크림과 국민 과자 초코파이의 정서를 접목해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초코파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트렌디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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