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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증상 있다면 치료 必, 극심한 스트레스로 발생하는 '미주신경성 실신'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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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8 22:28:11

    ▲ © (사진=현아SNS)

    가수 현아가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해당 증상에 시선이 모아졌다.

    28일 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고 있다며 늦게마나 용기를 냈다고 전했다. 그동안 무대에 불러주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이제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리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췄다. 이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에 '미주신경성 실신'이라는 증상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했다. 이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알려져있다.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증상이다. 하지만 누워서 안정을 취하면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오기에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알려진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전조증상 후 쓰러졌다면 병원을 찾을 것을 권유한다. 갑자기 속이 답답하고 속이 메슥거리거나 식은땀이 나며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치료를 받을 것을 적극 권고한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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