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가 10주년 행사를 통해 유니클로를 넘어설지 관심이다.

15일 스파오 10주년 행사 상품으로는 발열 내의가 올라왔다. 추운 겨울을 이겨낼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발열 내의는 올해 더욱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꼭 이번 스파오 10주년 행사가 진행되어서는 아니다. 최근 일본 상품 불매 운동이 진행되면서 유니클로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높아진 상태다. 

발열내의는 유니클로의 히트텍 상품이 압도적으로 판매량이 높았다. 하지만 현재 판매량이 급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파오의 해당 상품이 기존 유니클로의 히트텍을 대체할 발열 내의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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