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상한제 초읽기 속 분양 시장 '큰 장' 선다


  • 조창용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10-19 14:04:45

    ▲ 18일 오픈한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견본주택 방문객들 © 베타뉴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내주 전국에서 1만2천가구가 넘는 물량이 공급되며 분양 시장에 큰 장이 펼쳐진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7개 단지에서 1만2천219가구(총가구수 기준)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은 KCC건설의 '이수스위첸포레힐즈', 인천은 SK건설의 '루원시티2차SK리더스뷰', 대전은 포스코건설의 '목동더샵리슈빌' 등이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아이에스동서의 '대구역오페라W', 대림산업의 경남 거제 'e편한세상거제유로아일랜드' 등 4개 사업장에서 개관한다.


    베타뉴스 조창용 (creator20@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57087?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