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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승현 부인과 연락도 하지 않고 마주칠까 오히려 걱정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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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7 22:35:34

    ▲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김승현이 자신의 부인과 연락도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마주치는 것조차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살림하는남자들2'(이하 살림남2)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딸 수빈이 여행을 떠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배우 김승현과 그의 부인을 향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앞서 '살림남2' 방송에서 김승현은 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중 엄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김승현은 딸에게 엄마와의 연락 여부를 궁금해했고 딸은 "자주한다"고 답했다. 이어 아이 엄마는 김승현과 관련해 딸과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려는 딸 수빈을 공항까지 데려다 준 후 아이 엄마와 마주칠까봐 차에서 내리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7월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에 출연해 고등학교 은사님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당시 김승현은 은사님과의 만남을 꺼렸던 이유로 "은사님이 같은 학교 1년 선배였던 아이 엄마를 알 지 않을까 해서 망설였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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