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민우, 아니라는데 여론 등 돌렸다? ‘완벽주의’ 성격 도마에 오른 이유


  • 박은선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7-03 15:45:04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민우가 떠도는 논란을 바로잡았지만, 등 돌린 여론은 쉽게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3일 이민우의 소속사 측은 강제추행 관련 논란에 ‘작은 오해’라고 못 박았다. 고소인과의 대화 끝에 신고 취하도 이끌어냈다.

    하지만 대중에게 준 실망감은 좀처럼 회복하기 힘들다. 이민우 하면 뗄 수 없는 것이 ‘신화’라는 이름이다.

    이민우 역시 신화라는 이름에 자부심이 대단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신화라는 이름이 너무 자랑스럽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망설임 없이 이야기하기도 했다.

    더구나 이민우는 평소 ‘완벽주의’ 성격을 보여왔던 터라 실망감을 더했다.

    그는 앨범 작업과 관련해 “대충하는 건 용납이 안 되는 성격이다. 뭐 하나를 하면 되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대충 때우려는 인생은, 언젠가 그렇게 대충 한 것을 극복하느라 발버둥 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2666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