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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성장 돋보이는 '여신티켓' 컴퍼니비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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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7-02 17:19:45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 (왼쪽)와 엄정한 컴퍼니비 대표 / 컴퍼니비 제공 이미지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으로 유명한 여신티켓을 제공하는 뷰티테크 패스트레인 (대표 손승우)은 스타트업 투자사 컴퍼니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뷰티테크 스타트업 여신티켓이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앱과 웹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여신티켓은 런칭한지 약 2년만에 앱 다운로드 20만을 돌파하였으며, 제휴를 맺은 병의원 250곳을 달성하는 등 매우 빠르게 성장 중인 뷰티테크 스타트업이다.

    엄정한 컴퍼니비 대표는 "여신티켓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뷰티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히며 "여신티켓은 홍보성이 짙은 기존의 뷰티 플랫폼과 달리 진정성 있는 입소문으로 여성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인기 플랫폼" 이라 하였다. 

    6월 말 기준으로 누적 후기 2만 5000건 외에도 매월 추가되는 후기도 약 3,000건 이상에 달한다. 

    실제피부 시술을 받은 고객들만이 후기를 남길 수 있어서 신뢰도가 높으며, 고객의 피부상태, 시술목적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여신티켓은 지난 3월 청년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창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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