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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캐나다어학연수 전문 에버그린유학원 유학원형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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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6-01 12:00:02

    여름방학을 앞두고 많은 학생들의 출국으로 바쁘다는 캐나다 전문 유학원 에버그린유학원 소속 유학원형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처음 만나는 학생분들을 위한 자기 소개 부탁한다.

    A. 캐나다 전문 유학원 에버그린유학원에서 일하고 있는 유학원형이다. 조금 쉽게 유학원 형이라고 말하지만, 캐나다유학원 에버그린 한국지사의 대표를 맡고있다. (웃음) 대표, 실장, 팀장님이라는 호칭보다는 형, 오빠가 여러분들이 느끼시기 편할 것 같아 유학원형이라는 호칭을 쓰고있다. 보다 저렴하게 보다 효과적으로 여러분들의 캐나다연수, 캐나다워킹홀리데이, 캐나다대학진학 등 캐나다와 관련된 모든 것들을 준비해드리겠다는 사명감에 불타오르는 사람이기도 하다. 하하.

    Q. 에버그린유학원은 계절을 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A. 요즘 같아서는 그렇다. 사실 어느정도 계절을 타는 장사인데, 요즘은 워낙 믿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나나 유학원언니, 모두 1년 내내 바쁜 계절을 보내고 있다. 요즘도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에버그린에서 출국하시는 학생분들, 새로운 상담을 위해 방문해주시는 분들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정말 감사한 일이다.

    Q. 에버그린유학원의 인기, 어디에서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까?

    A. 많은 분들이 과거에 비해 우리의 진심을 알아주시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진심을 가장 쉽게찾아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유학원언니의 블로그가 아닌가 싶다. 실제로 우리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다 보면 홍보성 글보다는, 돈이 되지 않는 캐나다 생활 등등 여러분들이 캐나다에서 생활 할 때 실제로 필요로 하는 내용들이 더 많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우리도 돈을 벌어야 하므로 아예 홍보글을 배제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보다는 캐나다 연수 동안 실제로 궁금해 할 캐나다 생활, 캐나다 여행 등 실생활 정보를 더 많이 포스팅하기 위해 노력한다.

    사실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에버그린유학원의 업무가 전반적으로 그러하다. 돈은 벌지만 가장 양심적인 선에서, 여러분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에 합당한 대가만을 받는다. 많은 분들이 이런 캐나다현지유학원 에버그린유학원의 신념을 알아주시는 것 같다.

    Q. 여느 유학원들과 다른 상담 방법도 꽤 유명하다.

    A. 우리의 상담은 정해진 방법이 없다. 학생분과 이야기를 해보고 학생분이 원하는 대로 흘러간다. 정해 놓은 학원도 기간도 도시도 없다. 물론 우리 역시 과거에는 정해진 매뉴얼대로 브로슈어를 보고 상담했다. 그런데 이게 왜 좋은 건지를 모르겠더라. 우리가 직접 캐나다에서 살아본 결과 어학원들이 브로슈어에 나온 대로 운영되는 곳은 거의 없었거든. 그래서 유학원언니와의 여러 번 회의를 통해 방법을 바꿨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우리가 가장 잘하는 방식으로 가자!‘ 브로슈어를 없애고, 기존의 상담틀을 다 없앤 후 학생분들의 의견에 따른 상담을 진행한다.

    Q. 맞춤형 상담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학생분들이 느끼기에 우리가 다른 것은 몰라도 캐나다만큼은 그 누구에도 뒤쳐지지 않는 전문가임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토론토어학연수, 밴쿠버어학연수, 캐나다 소도시 어학연수는 물론 해당도시의 토론토어학원, 밴쿠버어학원 등 모든 캐나다와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상담을 해드리려고 노력한다. 정해진 틀은 없을지라도 여러분들 개개인이 원하는 방향 그대로 가장 밀착되어있는 상담을 하려고 노력한다.

    Q.에버그린유학원의 스타일이 궁금하다.

    A. 우리의 슬로건처럼 ‘과거 우리 역시 캐나다어학연수 학생’이었던 그 시절, 아무도 우리에게 알려주지 않았고, 우리 스스로 부딪치며 깨우쳐야 했던 것들에 대해 알려주고싶다.

    캐나다 워홀, 캐나다 어학연수 6개월, 캐나다어학연수 3개월 등 어떤 식으로든 외국에서 살아나간다는 것은 공부보다 중요한 일들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생존을 위해 필요한 지식들이 있기 마련이다. 적어도 나는 우리 아이들을 돈 버는 수단 그 자체로만 생각하지는 않으니까. 나도 보람차고 학생들도 스스로 준비해서 보람찬 모두가 행복한 캐나다 연수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Q.에버그린유학원과 상담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는가?

    A.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우리의 블로그에 오면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 수 있다. 다른 유학원들과는 달리 조금이라도 더 진실되게 학생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다가가려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블로그를 본 후, 우리의 신념이 본인과 맞다면 언제든 연락 주시면 된다.

    다만 최근 에버그린유학원 상담이 너무 많은 탓에, 예약 없이 방문 시 대기시간이 길어지실 수 있으므로 꼭 전화, 문자 등으로 미리 상담 예약을 해주시고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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