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08 1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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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아이린 (사진=연합뉴스)
아이린의 빼어난 미모가 화제다.
7일 밤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 김종명이 최근 사람들이 바꾸고 싶어 하는 외모로 아이린을 가장 많이 선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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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성형 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린의 외모가 새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를 이상형으로 밝힌 연예인들이 회자되고 있다.
먼저 크러쉬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아이린을 꼽았다. 그는 이상형 관련 질문을 받자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는 애매한 대답으로 야유를 받은 뒤 수줍게 아이린을 좋아한다는 고백을 한 바 있다.
가수 김동한 역시 bnt와 진행한 화보에서 하얗고 청순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연예인 중에서는 아이린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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