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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마이 리틀 히어로 인기!' 온라인에 이어 모바일까지 장악!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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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5-07 15:22:41

     

    '리니지' 시리즈,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을 선보인 온라인게임의 명가 엔씨소프트가 온라인에 이어 스마트폰게임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3일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마이 리틀 히어로'가 꾸준히 유료앱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사악한 부기맨에게 납치된 주인공의 인형 '핑키'를 구출하는 스토리로, 어둠의 숲, 진흙투성이 사막, 찐득이들의 늪, 부기맨의 둥지 등 4가지 색다른 월드에서 다양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는 3D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고해상도의 그래픽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게임 내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획득하는 다양한 무기와 도구들을 활용하여 다이나믹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에 숨겨진 힌트를 직접 찾아가는 어드벤쳐 요소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엔씨소프트의 소셜 모바일 게임 플랫폼인 'WEMO'를 통하여 다양한 소셜 게임 플레이 기능 역시 함께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마이 리틀 히어로'를 시작으로 2012년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꾸준히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이 리틀 히어로'는 출시를 기념해 $0.99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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