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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보석2, '지스타 2012'에서 최초 공개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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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0-26 16:03:59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오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2'에 신작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과 대표작 '붉은보석',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체험을 중심으로 한 부스로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엘엔케이는 이번 지스타를 통해 그 간 한 번도 외부에 노출된 적이 없었던 신작 '붉은보석2'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지스타 버전에서는 실제 '붉은보석2'의 메인퀘스트 일부를 직접 수행할 수 있으며 강화된 변신 시스템 체험과 더불어 '붉은보석2'만의 특별한 합체 시스템을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엘엔케이는 40개 부스의 절반을 '붉은보석2' 시연존으로 지정하고, 시연PC 30대를 마련해 많은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행사 첫날인 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붉은보석2'에 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 

     
    지스타에서는 현재 해방부대 컨텐츠로 서비스되고 있는 슈팅 RPG '거울전쟁'의 흑마술파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3차 CBT를 통해 처음 공개된 후 매력적인 캐릭터와 빠르고 스릴감있는 전투로 게이머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낸 흑마술파 진영은 연말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지스타에서 유일하게 사전 체험이 가능하다.

     
    엘엔케이의 대표작이자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붉은보석'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부스 내에서는 이벤트의 하나로 '붉은보석' 9년간의 발자취와 함께 지금까지 제작된 다양한 '붉은보석' 상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11일에는 지스타 내 행사장에서 이루어지는 고객간담회를 통해 오랜기간 '붉은보석'을 사랑해 준 고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엘엔케이 부스에서는 세 개 게임의 시연 외에도 경품 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게임의 시연 버전을 즐기는 경우 경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코스튬 플레이 팀인 '팀CSL'과 함께하는 코스프레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팀CSL에서 자체 제작한 붉은보석2와 거울전쟁의 매력적인 의상과 전문 코스프레 모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엘엔케이 이벤트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홍보 페이지(http://gstar.logickor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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