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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태블릿 시장에 사활 거나? ‘서피스’ 199달러 책정


  • 김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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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8-16 16:19:03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태블릿 ‘서피스’의 가격은 199달러?

     

    엔가젯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가 10월 26일 출시되며, 최저 가격은 199달러로 책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내용은 최근에 열린 테크레디15(TechReady) 컨퍼런스에서 공개된 것이라고 밝혔다.

     

    199달러에 판매되는 서피스는 ARM 기반인 32GB 윈도우 RT 버전이다. 최하위 모델로 윈도우 8 UI만 적용된 태블릿 전용 제품이다. 기존의 윈도우는 쓰지 못 하기 때문에,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또한 사용하지 못한다. 인텔 기반의 서피스에는 윈도우 8이 설치된다.

     

    윈도우 RT 버전이긴 하지만 199달러는 파격적인 가격이다. 구글 넥서스 7, 아마존 킨들 파이어와 동일한 가격이지만, 저장 용량, 화면 크기 등 제원은 서피스가 더 좋다. 이로 말미암아 아이패드보다 비쌀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이 가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손해를 감수하고 붙였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서피스의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하지만 이런 가격 정책으로 PC업체와의 관계는 악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한번 낮아진 가격은 더 높은 가격 책정에 영향을 끼친다. 고객들이 높은 가격의 제품은 구매하지 않게 될 것이며, 협력업체 또한 가격 책정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베타뉴스 김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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