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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헷,솔루션 업데이트…포괄적인 서비스형 플랫폼 제공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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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2-03 11:43:21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www.redhat.com)은 도커 컨테이너, 오픈시프트 및 아토믹을 엔터프라이즈-레디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및 구축을 위한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컨테이너 기반의 아키텍처를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에 적용하기를 원하는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춰, 레드햇의 솔루션은 도커 포맷의 리눅스 컨테이너를 이용해 마이크로서비스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기존 워크로드를 현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를 기반으로 한 일관 된 보안 기능을 토대로 한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3.1은 베어메탈, 가상화 및 프라이빗/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스테이트풀 및 스테이트레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구축 및 구동하기 위한 최신 버전의 레드햇 PaaS 플랫폼이다.

    △레드햇 아토믹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퍼블릭 프리뷰는 컨테이너를 구축, 구동 및 관리하는데 최적화된 컨테이너 인프라 플랫폼이다.

    두 가지 솔루션은 함께,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포괄적인 서비스형 플랫폼(PaaS)을 제공한다.

    이는, 고객들이 레드햇 환경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새롭게 다시 설계할 필요가 없으며, 컨테이너에 최적화된 보다 안전한 인프라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발, 통합, 구축 및 관리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레드햇의 아쉬 바다니 오픈시프트 부문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는 “리눅스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사용하는 방법부터 리소스와 서비스를 배포하고 공급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엔터프라이즈 IT 전체 모습을 재창조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오픈시프트 엔터프라이즈 3.1 및 레드햇 아토믹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은 기업이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구축, 관리 및 지원할 수 있도록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이며 유연한 인프라와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기업이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451리서치(451 Research)의 제이 라이먼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 연구원은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컨테이너 기반 워크로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레드햇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및 컨테이너 솔루션은 이러한 요구사항에 적합한 포괄적인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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