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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지시스템, 차세대 조립식 온수온돌 '온돌장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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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1-23 20:36:47

    앞으로 연탄보일러에 의한 온수 난방이 없어 질 것으로 보인다. 극심한 경제난으로 연탄 사용량이 늘었지만 이로인한 가스중독 또한 늘었다.

    보도에 의하면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가 올해 12월 10일까지 연탄가스 중독 등으로 병원을 찾은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수'를 집계한 결과 4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11명과 비교하면 4배 이상 증가했다. 월별로는 10월(13명)부터 11월(9명), 12월(7명) 등 3개월에 집중됐다.

    연탄을 사용하는 계층은 대부분 저소득층, 특히 홀로 되신 독고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들은 정부 지원금이나, 지역 봉사자에의한 지원으로 살아 가고 있으며. 겨울만되면 난방에대한 적지않은 고민으로 연탄을 때맞추어 갈아야 하고, 불편한 몸에 가스로 인한 중독 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이렇게 연탄에 의한 가스 중독도 때마추어 갈아야 하는 번거러움도 매월 사용료에 대한 부담도 덜게 되었다.

    한 중소기업에서는 이러한 것을 모두 해결 할 수 있는 적은 절력으로 온수 난방이 가능한 차세대 조립식 온수온돌 '온돌장군'을 선보이고 있다.

    '온돌장군' 시스템은 3평정도 난방시 월 연탄 사용료(약 5~6만원)보다 저렴한 전기료로 쾌적한 온수 난방이 가능하다.

    (3평)=1kw=1kw×10hr=10kw×30일=300kw = 300kw요금 39,960 원, 이러한 시간은 보일러를 10시간 작동시 요금계산으로 일정온도가 되면 보일러는 자동으로 멈추고 온도가 낮아지면 가동하며, 단열 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일 24시간 작동시 약 13~15시간 정도 작동한다.

    그러나 가정에서는 누진세라는게 있어서 100kw단위로 누진세가 정용된다. 300kw를 넘어 390kw를 사용시엔 67,660 원으로 금액이 올라 가게 되므로 현제는 4평~3평 이하의 방에만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

    무료난방실현의 꿈을 키우고 있는 에이오지시스템 이희곤 대표는 "기존 한줄 난방에서 두줄 및 혈관 난방을 하므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사회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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