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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로 슈퍼컴퓨터를 다룬다? 코메트클라우드(CometCloud) ‘각광’

  • 윤 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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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7-17 15:25:52

    아이패드로 슈퍼컴퓨팅 서비스를 제어하는 서비스가 이번 가을부터 상용화된다.

     

    이 슈퍼컴퓨팅 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거대한 프로세싱 파워를 사용자가 지정한 내용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스스로 결정하므로 이에 동원될 자원들을 연결해 준다, 그리고 해당 자원에  추가하거나 또 중지시킴으로 해당 프로세싱에 필요한 처리 능력을 동적으로 수행하도록  작업에 반영한다.  그리고 해당 작업이 완료되면 지정되었던 자원들을 스스로 해제시키는 지적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처리  방식은 종래의 슈퍼컴퓨터 사용 방식을 전환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이 서비스를 개발한 뉴저지 주 럿저스(Rutgers)대학 전기 컴퓨터 공학과 매니쉬 패러사(Manish Parashar) 교수는 말했다.

     

    지금까지 사용자들은 이용할 수 있는 특정 슈퍼 컴퓨터에게 작업을 적용함에 있어 그것이 작업을 완료하는 데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 알 수 없었던 제한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서비스로의 슈퍼 컴퓨터(Supercomputing as a Service)' 개념 아래 사용자가 자신의 작업을 위해 컴퓨팅 파워가 얼마가 필요한지 결정하여 요청하여 실질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자원을 스스로 조립할 수 있게 하는 유용성을 제공한다고 이 서비스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러한 기능은 아이패드에 작성된 간단한 사용자 응용 프로그램에서 처리된다. 사용자는 해당 과제를 처리하기 위한 요청으로  컴퓨팅의 정확도 수준과 시간 제한의 같은 주요 매개 변수를 함께 입력해  컴퓨팅 파워를 요청할 수 있다. 이렇게 입력된 정보를 슈퍼컴퓨터는 자신의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요구받은 작업에게 할당할 컴퓨팅 자원의 크기를 컴파일하여 처리 환경을 구비한다. 이는 슈퍼컴퓨터 클러스터 내 가용 자원의 자동 연맹(federation)을 통해 최종 사용자가 원한 시스템 구성을 확보한다.

     

    IBM과 텍사스 오스틴 대학 연구자들이 함께 한 매니쉬 교수 팀은 공개적으로 IEEE 대회에서 이 기술을  시연하여 수상했다. 이 시연에서  매니쉬 교구 팀은 뉴욕 주와 사우디 아라비아에 있는  IBM 슈퍼컴퓨터에서 수행할 타스크를 위해 동원될 프로쎄서가 추가되거나 중지되는 변경 상황을 보여 줬다.  예를 들어, 데모하는 동안 사용자가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빠른 처리 시간을 요청하면, 더 많은 프로세싱 파워를 자동으로 증가시킨다. 또 사용자가 작업에 필요한 정확성의 정도를 더욱 증가시키기 원하면 이에 맞춰 더 많은 프로세싱 파워를 클라우드에서 당겨오는 것을 시연해 보였다.

     

    대부분의 데모는 IBM 슈퍼 컴퓨터를 사용했지만, 매니쉬 교수는 개발한 클라우드 컴퓨팅 엔진과 호환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으면 다른  모든 슈퍼 컴퓨터 자원을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엔진 이름은 코메트클라우드(CometCloud)로 명명되었고, 온라인에서 온더플라이(on-the-fly) 방식으로 물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그리드에서 슈퍼 컴퓨팅 자원을 서로 연합헤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코메트클라우드는 과학, 공학 및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지만 현재로는다만 연구(research) 프로젝트에만 적용하고 있다.  매니쉬 교수는 자신이 서비스가 언제 상용화 될지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이번 가을부터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서비스 확대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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