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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일본 방문, 윈도우 8의 이노베이션 강조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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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05-21 22:59:47

    마이크로소프트 CEO인 스티브 발머가 5월 21일 일본을 방문해 일본 파트너사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윈도우 파트너 익스큐티브 서밋(Windows Partner Executive Summit)을 개최하고 윈도우 8의 이노베이션을 강조했다.

     

    스티브 발머는 서밋에서 윈도우 8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2년은 윈도우에 있어서 매우 극적인 해라고 설명했다. 윈도우 8에 대해서는 ‘윈도우의 재창조’라는 말을 인용해 윈도우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강조했다.

     

    스티브 발머는 “윈도우는 타사의 제품을 크게 웃도는 월드 와이드 운영체제로 3억5천만 패키지를 출하한 실적를 갖고 있다. 따라서 파트너에게 큰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윈도우 8에 대해서는 재차 “윈도우가 재창조된다. UI도 재창조된다.”라고 밝히는 등 큰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윈도우 7에 만족감을 느낀 유저의 만족감을 놓치지 않겠다는 말도 거듭 강조했다.

     

    따라서 윈도우 8은 전례없는 호환성을 갖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형 스크린이나 터치스크린에서나 어떤 것을 퇴출시키지 않아도 최적의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이것은 스크린의 모양이나 크기와 함께 프로세서의 선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인텔의 하이파워 CPU 뿐만이 아니라, ARM의 저소비 전력의 CPU를 선택할 수 있는 것. 데이터 입력 방식에 대해서도 기존 키보드, 마우스를 기본으로 터치 패널, 펜 입력 등으로 선택의 폭은 넓다고 한다.

     

    윈도우 8은 6월 초 정식판의 전단계인 릴리즈 프리뷰(Release Preview)가 공개될 예정이며, 올해 후반 정식판 출하가 개시될 계획이다. 발머는 “일본 파트너와는 25년간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해 왔으므로 향후 25년을 향한 이노베이션(innovation)을 재창조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20억 달러 규모 예산을 투자해 사상 최대 규모으 프로모션도 전개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한편 이날 윈도우 8 데모도 진행되었다. 데모 내용은 4월 24일에 진행되었던 개발자 대상의 이벤트 ‘윈도우 디벨로퍼 데이’(Windows Developer Days)에서 발표된 것과 거의 같다. 타일에 표시된 윈도우 8의 새로운 스타트 화면, 매력적인 기능, 명령 체계, 로컬 드라이브 등이 소개되었다.

     

    한편, 발머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력 분야는 윈도우 외에도 윈도우 폰, 오피스, 엑스박스, 검색 엔진 ‘빙’(Bing), 스카이프(Skype), 윈도우 아주어앤서버(Windows Azure & Server), SQL, 다이나믹스(Dynamics) 등 총 9개 분야를 꼽았다. 한층 더 주목되는 기술로 꼽은 것은 기계 학습, 폼팩터/유저 인터페이스, 클라우드, 코어 플랫폼, 새로운 시나리오를 꼽았다.

     

    발머는 “기계 학습이 경우 빅 데이터로 불리는 방대한 정보에서 유저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리고 무엇을 제공하면 좋은지를 자동적으로 배우는 기술이다. 새로운 시나리오란 또 무엇인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인수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모습이 바뀔 것이라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화상 회의의 리얼한 모습을 재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것은 엔터테인먼트의 세계에도 그대로 통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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