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함과 동시에 어느덧 따듯한 공기가 맴도는 초봄에 접어들고있다.

많은 대학생들은 새학기를 준비함과 동시에 신년맞이 여행계획들을 세우곤 하는데 그 중 국내 여행지 중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이 있다.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은 푸른바다가 내다보이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시원한 제주도가 복잡한 도심 속 일상생활에서 받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는 힐링여행지로 꼽힌다.

많은여행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협재해수욕장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해, 수영초보자들도 쉽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이롭고 편리한 여행지이다.

여행에서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숙소로는 최근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에 위치한 ‘저바다에누워’ 펜션이 관심을 받고있다고 전해진다.

‘저바다에누워’ 팬션에서는 아침조식은 물론, 소금방 사우나까지 여행에 지친 관광객들의 피로까지도 생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팬션 관계자는 “제주도를 놀러온 여행객들에게 보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주소금방을 오픈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커플,연인,가족 들의 여행을 배려해 조식을 준비해줄 수 있는 카페와 펜션를 함께 운영해 보다 편리한 제주도여행이 될 수있도록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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