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능성 골프장갑 FiT39 Glove 공식 수입처 ㈜솜미디어는 작년 6월 국내에 첫 론칭된 FiT39 골프장갑이 출시 1년여만에 국내에서 누적 판매량 5만장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FiT39 골프장갑 ⓒ솜미디어단순한 소모품으로 여겨지던 골프장갑의 인식을 바꾸면서, 골프장갑도 하나의 ‘잇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디자인과 컬러감, 핏 등 자신의 개성을 필드에서도 맘껏 표현할 수 있는 FiT39 골프장갑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FiT39 관계자는 “젊은 골퍼들은 필드에 나갈 때, 골프웨어를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승부를 둔다. 스윙을 한 번 더 연습해 보지만, 필드에서 돋보이는 골프웨어만큼 중요한 요소가 없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빨,주,노,초,파,남,보를 비롯해 다양한 색상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FiT39 골프장갑은 20~30대 젊은 골퍼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기능성을 적용하고 풍부한 컬러와 디자인을 강조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젊은 층 골퍼들의 잇템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FiT39는 봄맞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기본적인 라인인 Classic 제품을 3장 구매 시, 9,000원 할인, 2장 구매 시 5,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