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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브라더스가 전하는 개인회생중고차할부 피해를 막기 위한 자동차할부조건 주의사항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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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3 10:48:41

    업계에 따르면, 중고차를 사고자 하는 다수의 소비자가 개인회생 중고차 할부 등 할부 구매를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개인회생자나 무직자, 신용 등급이 낮은 저신용자 등은 중고차할부조건에 충족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허위 광고, 허위 매물이 늘어남에 따라 개인회생중고차할부 피해사례도 많아졌다. 따라서 중고차할부구매를 고려한다면 턱없이 저렴한 매물이나 과장 광고에 주의해야 하며, 중고차 업체는 물론 개인회생 자동차할부조건이나 할부 시스템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이 가운데, 중고차매매 업체 '중고차 브라더스'는 신뢰할 수 있는 거래를 위해 전국 딜러들의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고객 방문, 차량 실제 가격 등에 대한 상호 정보를 공유해 7등급 중고차 할부, 저신용자 중고차 할부, 개인회생 중고차 할부 등 저신용자들의 중고차 할부를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할부 진행 시 낮은 금리를 적용하며, 특허청의 상표권 출원 등록과 매매상사 대표가 직접 운영하여 시청에서 발행하는 정식 관인계약서로 계약을 체결해 법적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중고차브라더스 관계자는 “7등급 중고차 할부나 8등급 중고차 할부, 중고차전액할부 등은 할부조건을 충족하기 어렵기에 특별예외 승인 시스템으로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구매를 진행해야 한다”며 “중고차를 살 때는 중고차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사고 이력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고차브라더스는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과 체계적이고 정직한 거래 시스템으로 KU 경기 자동차 조합의 소비자 만족도 대상과 언론사 양심 딜러로 선정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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