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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성복 자이&성복 힐스테이트' 아파트,할인 혜택으로 잔여세대 분양


  • 구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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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2-20 23:58:45

    용인 성복동에 조성된 ‘성복 자이&성복 힐스테이트’가 회사 보유분의 미분양 물량을 특별할인가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조건은 2년간 무이자 일부 잔금유예 및 건설사 취득세 50% 지원, 대출금 최대 5년 거치 혜택 등이 제공되며, 이를통해 1억 원 대 초반의 금액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GS건설과 현대건설이 공동으로 시공한 브랜드 아파트로, 총 5개 단지 3,659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됐다.

    각 동간 배치간격을 넓혀 입주민간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호하고자 했으며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구조의 복합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자 했다.

    전용면적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을 보유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각공원과 정자쉼터, 수경공간, 숲속마당 등 친환경 조경 비율이 약 40%에 달하며 단지 인근으로 성복천과 광교산이 자리하고 있어 숲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외관 또한 유럽풍의 클래식한 외관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 단지 인근으로는 도심지로 이동하기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예상되고 있다.

    먼저 단지 인근으로는 신분당선 성복역이 인접해 있어 광교, 판교,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수지 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과도 인접해 있어 풍부한 교통 여건이 형성되어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에 띈다. 2018년 12월에는 성복역 역세권에 대규모 롯데복합몰이 들어설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오피스텔 등 대규모 복합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풍부한 쇼핑시설과 차병원, 동국대부당한방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의 대형 의료시설도 조성되어 있다.

    한편 성복 자이와 성복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동, 호수를 지정할 수 있으며 잔여세대 확인 및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문의 및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구재석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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