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이 석방된 가운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쓴소리를 더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관진 석방에 대해 “현대판 불멸의 장군 꼴이고 국가 안보를 위해 불행중 다행 꼴”이라며 “적폐청산 미명 아래 김관진 숙청작업 실패한 꼴이고 사법부가 적폐본산 맞는 꼴”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관진 죄인 만들자니 검찰이 측은한 꼴이고 여론의 역풍 거세지자 석방한 꼴이고 북한 김정은만 속 쓰린 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구속 11일 만에 석방된 김관진에 대해 네티즌들도 다양한 의견을 쏟아놓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관진 석방에 대해 “rkas**** 최고 적폐 김관진 너는 끝까지 처벌하겠다” “rkas**** 김관진이 너는 독안에 든 쥐다. 너의 범죄는 묵고할 수 없다” “chaj**** 김관진 전장관님과 김재철 전사장님, 두분 다 구속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반면 “spri**** 김관진 장군님 화이팅하세요” “sodo**** 김관진은 풀려나는 게 당연한거지” “wkc7**** 김관진 만세,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대한민국 만세” 등의 반응도 보였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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