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앙큼한 파피걸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역대급 베스트 셀러 5종을 미니 사이즈로 담은 '패피의 캐리어(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패피의 캐리어'는 출시 2달여 만에 80만 개 판매를 돌파한 페리페라 '잉크 더 에어리 벨벳(5호)'을 비롯한 '틴트 미니어쳐 3종'과 아이 섀도우·쉐이딩으로 사용이 가능한 '잉크 멀티 섀도잉', 소량으로도 매끈하게 커버되는 '잉크 컨실러(1호)'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캐리어 하나로도 풀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특히, 리퀴드 형태의 '잉크 멀티 섀도잉'은 끼임 없이 부드럽게 마무리되어 음영 아이 섀도우나 윤곽 쉐이딩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소프트한 벨벳 텍스쳐로 쇄골 등 바디 쉐이딩으로도 제격이다.

바캉스 필수템 페리페라 '패피의 캐리어'는 ‘핑크-서울패피’, ‘옐로우-뉴요커’총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총 15.8g / 25,000원이다.

해당 제품은 클럽클리오 브랜드 샵 및 온라인 직영몰, H&B 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페리페라, 패피의 캐리어
(사진 제공 - 페리페라)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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