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4-24 17:39:37
1942년 설립된 스페인의 국민 데오도란트 브랜드, 겨디가드 '빌리(byly)'가 4월 국내에 정식 론칭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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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데오도란트 브랜드 ‘빌리(byly)’ (사진제공 - ⓒ빌리)
현재 전세계 38개국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빌리'(Byly)는 스프레이, 롤온, 스틱, 크림까지 총 4가지 종류의 제품 타입과 다양한 제품 라인으로 구성돼 사용자의 피부 타입과 기호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및 옷에 얼룩짐이나 잔여 감 없이 오랜 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비단실 단백질이 함유된 저자극성 데오드란트로 민감한 겨드랑이 등의 부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빌리(Byly)'는 4월 말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부츠 등 주요 드럭스토어와 대형 마트 등의 입점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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