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니슬'(NISL)이 대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라붐 '솔빈'은 뮤직뱅크 MC와 함께 '다시만난세계' 출연 등 폭넓은 활동으로, 걸그룹의 비주얼 센터로서 대세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이다.

최근 공개된 뷰티 화보에서는 초근접 촬영에도 문제없는 완벽한 미모와, 차세대 '뷰티 퀸'다운 매끈한 피부를 자랑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니슬'(NISL) 전속 모델로 발탁된 걸그룹 라붐 '솔빈'
(이하 사진제공 - 니슬)

니슬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보는 사람을 절로 따라 웃게 만드는 싱그러운 미소를 지닌 '라붐'의 '솔빈'이 니슬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솔빈'이 떠오르는 뷰티 워너비 스타라는 점과 화장기 없이 말간 얼굴,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욱 매력적이어서 니슬의 브랜드 감성을 잘 부각시킬 것으로 판단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뷰티 브랜드 '니슬'은 2016년 9월, 제일약품의 계열사 '제일에이치앤비'에서 론칭한 내추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Less for better'라는 슬로건 하에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성분을 최대한 절제한 순한 제품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니슬'과 라붐 '솔빈'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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