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17F/W 시즌을 맞아 다채로운 컬러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연아 다운' 자켓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7F/W '연아 다운' 자켓은 기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블랙 컬러 외에 크림,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 구성이 특징이며, 기능성과 함께 트렌디한 디자인까지 겸비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뉴발란스, '핑크·크림' 컬러가 추가된 17F/W 우먼스 '연아 다운'
(사진제공 - 뉴발란스)

또한, 발열 처리한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스트레치 소재와 사이드 지퍼를 적용해 활동성이 우수하다. 후드 안쪽에 달린 니트 모자는 탈부착이 가능해 화장품 등 이염 시에도 분리하여 쉽게 세탁할 수 있다. 박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코쿤핏 실루엣으로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

크림, 핑크, 블랙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특히 '핑크' 컬러는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및 현대백화점 판교, 중동, 충청, 울산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의정부점, 롯데백화점 부산점 등 우먼스 전문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35만9000원.

함께 선보인 연아 다운 푸퍼는 힙을 덮는 길이감으로 레깅스나 슬림 팬츠 등의 아이템과도 부담 없이 매치할 수 있다. 앞뒤 기장의 편차를 둔 언밸런스 스타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블랙과 핑크 총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27만9000원.

뉴발란스 17F/W 우먼스 '연아 다운' 자켓은 오는 25일부터 전국 뉴발란스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이현석 (pdfman@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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