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감성 프리미엄 부띠끄 핸드백 브랜드 '윌리엄델퀸'이 8월말 글로벌 쇼핑몰 위즈위드 입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 전개에 들어간다.

윌리엄델퀸 측은 "핸드백을 넘어서는 핸드백, 보석과 같이 항상 어디서나 즐거움과 자긍심을 주는 핸드백”을 만들고자하는 장인 정신이 윌리엄델퀸을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사진/윌리엄델퀸 제공

영국 윌리엄 공과 스페인 후아나 왕비의 애절한 스토리를 백그라운드로 가진 윌리엄델퀸 핸드백은 블랙과 레드를 시그니처 컬러로 사용해 투우와 플라밍고로 대표되는 스페인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시그니처 아이템인 '카밀라 5way백'을 통해 1 개의 바디(백)에 3 가지 스트랩을 구성해 자신의 T.P.O와 컨셉에 맞춰 5가지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한 럭셔리 멀티백을 선보였다. 윌리엄델퀸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한류 배우 한채영과 유인나의 화보를 통해 공개됐다.

한편 윌리엄델퀸 관계자는 오는 8월22일 압구정 로데오 소재 카페 잔느레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해 그 동안 준비한 올 컬렉션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HJ_Park 기자 (hj_par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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