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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로직 프로’ 캡슐 팩 디자인 리뉴얼


  • 김창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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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3 14:00:43

    메비우스와 카멜 등 세계적인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JTI 코리아는 자사의 간편한 전자담배 ‘로직 프로’ 캡슐 팩 디자인을 리뉴얼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변경은 담뱃갑 경고그림 부착 의무화에 따른 것으로, 새로운 캡슐 팩은 로직 프로 캡슐의 세 가지 맛 각각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했다.

    로직 프로 캡슐은 오리지널과 후레쉬, 블리스 세 가지 맛으로, 니코틴 함량은 오리지널이 12mg/ml, 후레쉬와 블리스가 각각 6mg/ml이다. 오리지널에는 오렌지 컬러를, 후레시에는 그린 컬러를, 블리스에는 버건디 컬러를 적용해, 세 가지 맛의 캡슐을 색상만으로도 쉽게 구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뉴욕 판매 1위 전자담배 로직 프로는 지난 9월 출시 이후 안전하고 간편한 사용법에 힘입어 국내 전자담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로직 프로는 액상캡슐(카트리지)를 적용한 고품질 제품으로, 캡슐을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액상이 채워진 캡슐 형태의 완제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코일 교체가 필요 없이 사용 중간에 새로운 맛의 캡슐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액상은 유럽에서 생산하며 JTI R&D 전문가들이 직접 개발했다.


    베타뉴스 김창권 (fiance26@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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