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바 풍선껌에 이은 스크류바 풍선껌 출시

롯데제과의 인기 아이스크림 스크류바가 새콤달콤한 풍선껌으로 탈바꿈했다.

14일 롯데제과는 "스크류바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풍선껌 '왓따 스크류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왓따 스크류바 풍선껌. ⓒ롯데제과

왓따 스크류바 풍선껌에 대해 롯데제과는 "딸기와 사과향이 새콤달콤하고, 껌을 씹을 때 촉감이 부드럽다"고 설명했다.

왓따 스크류바 풍선껌은 풍선을 불 수 있고, 껌 속 포장지에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재미있는 글들이 적혀 있어, '씹고 불고 게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서 롯데제과는 지난 5월 죠스바를 빼닮은 '왓따 죠스바'를 선보인 바 있다. 왓따 죠스바 껌은 죠스바 특유의 오렌지와 딸기맛을 그대로 살리고, 포장 디자인도 죠스바를 연상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왓따 스크류바 풍선껌은 편의점 기준으로 500원에 판매된다.

 

베타뉴스 박지수 (pj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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