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부터 미식까지, 선선한 가을밤 호텔로의 초대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롯데호텔서울에서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 패키지' 3종을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가을의 전설 패키지에 대해 21일 호텔롯데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모든 패키지에 도서상품권이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호텔롯데가 운영하는 롯데호텔서울에서 '가을의 전설(Legends of The Fall) 패키지' 3종을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호텔롯데

'슈페리어 패키지'는 ▲도서상품권 3만원권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으로 구성됐다. 영화 감상 후 호텔에서 독서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며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디럭스 패키지'는 ▲롯데호텔서울 식음상품권 5만원권 ▲디럭스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롯데시네마 2매 ▲도서상품권 3만원권이 마련됐다.

'디럭스 클럽 패키지'는 ▲에스티로더 안티에이징 키트 ▲디럭스 클럽 객실 1박 ▲클럽라운지 혜택 2인 ▲도서상품권 3만원권으로 구성됐다. 남산과 종로 등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클럽라운지 이용 특전이 포함돼 조식 뷔페,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칵테일 아워를 시간대 별로 누릴 수 있다.

슈페리어 패키지 가격은 27만원, 디럭스 패키지 32만원, 디럭스 클럽 패키지는 34만원으로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롯데호텔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올 어바웃 삼(All about 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환절기 면역력과 원기회복에 으뜸인 홍삼과 인삼주스, 산양삼 차가 준비된다.

 

베타뉴스 박지수 (pj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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