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1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지난 16주 동안의 결방의 아쉬움을 끝으로 방송을 재게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KBS 파업 여파로 지난 해 10월부터 방송을 하지 않았다.

시청자들도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반겼다.

인터넷상에는 “rktn**** 시청률을 떠나서 주말 늦은 밤 이런 음악프로를 보고 마음 편하게 잠드는 것도 기분좋음” “jepa**** 스케치북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진짜” “tpwl**** 스케치북이 음향도 괜찮고 음방중엔 젤 좋음” “lyc4**** 이걸 잊고 있었네. 뭔가 허전하더라” “true**** 너무 좋아요.지금 이 시간”이라며 시청평을 남기고 있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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