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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신' 베드신 어땠나, 이유영 "남자보다 여자가 다루기 편해" 파격고백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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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17 00:22:41

    이유영과 영화 ‘간신’이 주목받고 있다. 차지연이 방송에서 ‘간신’ 속 여성들의 베드신을 바라보며 당혹스러웠다 밝힌 탓.

    이유영은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임지연과의 베드신을 회상한 바 있다. 이유영은 ‘간신’당시 베드신에 대해 “임지연이 학교 선배다. 처음엔 걱정이 많았다. 쉽지도 않았다”고 말하면서도 “남자랑 하는 것보다 여자랑 하니까 다루기 편하더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유영과 임지연의 파격 베드신이 펼쳐졌던 ‘간신’은 조선 연산군 시대를 배경으로 임금 옆에서 아첨하고 정사를 그르치는 간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사진=영화 '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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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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