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바다, 남편 애칭에 스튜디오 초토화


  • 한정수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6-22 23:54:50

    바다, 남편 애칭에 스튜디오 초토화

    그룹 SES 출신 바다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9세 연하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바다는 22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과의 만남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전하며 남편이 자신을 부르는 애칭을 공개했다.

    앞서 바다는 지난 5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새댁의 고충을 털어 놓기도 했다.

    당시 바다는 "결혼 후 처음 하는 예능이다"이라며 "냉장고가 무서운 상황이다. 집 반찬을 만들고 음식을 해야 되는데 요정 출신으로 살아서 손에 물을 묻혀본 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안정환은 9살 연하의 남자와 결혼한 바다에 대해 "도둑 요정이다"라고 칭했다. 이에 솔비는 "계속 웃는 상이시다. 다정한 느낌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성주는 바다에게 남편과의 애칭을 물었고, 바다는 쑥스럽게 웃으며 "저를 애기라고 불러준다"고 했고, "저는 남편을 할아버지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사진=JTBC 캡처)

    ▲ ©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11901?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