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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애린 다리길이로 가요계 평정? 선미와 비율 비교 해보니…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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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5-22 15:48:54

    ▲ MBC 캡처

    배우 이정진의 연인 이유애린이 다리 길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애린은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 174센티미터의 큰 키에 다리길이만 104센티미터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실제 패션모델로 데뷔한 각종 화보를 통해 늘씬한 몸매를 과시해 왔다.

    이유애린의 다리길이가 화제를 모으자 맨발 퍼포머 선미와 비교되고 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는 솔로 데뷔 당시 맨발로 무대를 소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다리길이로 가요팬들을 사로 잡았다.

    이후 가요계에는 선미의 다리길이가 110센티라는 소문이 돌았다. 키 166센티미터에 다리길이만 110센티라는 소문에 선미는 직접 해명을 하기도 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우리는 선미에게 "'갓선미'라고 불릴 만큼 길고 예쁜 각선미를 선보였단 말이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리 길이가 엄청날 것 같은데? 그래서 내가 준비했다"며 주머니에서 줄자를 꺼낸 김우리.

    이에 선미는 "아니, 내가 이거 때문에 욕을 진짜 많이 먹었다"라고 토로했지만, 김우리는 "욕 한 번 더 먹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선미는 쿨 하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고 김우리는 다리 길이를 쟀다. 결과는 105센티미터 였다.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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