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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노예 계약" 젝스키스-YG 관계 진실은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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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16 15:38:47

    은지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

    은지원이 젝스키스 리더로 가진 생각이 이번 계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다.

    은지원은 젝스키스 컴백 당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YG와의 계약에 대해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젝스키스가 재결성해 컴백당시 YG엔터테인먼트와 노예계약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멤버 은지원은 “‘이 계약은 노예계약이다, YG가 노예다’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은지원은 “양현석이 그렇게 말했다”면서 “많은 배려를 해줬다, 최고의 대우를 받았다”라고 YG와의 훈훈한 관계를 드러낸 바 있다.

    계약기간에 대해 이재진은 “3년”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수원은 “연예계 생활의 끝을 YG와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고, 김재덕이 “70까지 뼈를 묻고 싶다”라며 YG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김구라는 “YG가 상조서비스냐”라고 장난 섞인 일침을 하기도 했다.(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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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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