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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에스 전 멤버 태혜영, 16일 신곡 ‘슈가슈가달링’ 발매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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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16 13:47:41

    그룹 미스에스 출신 래퍼 태혜영이 신곡 ‘슈가슈가달링(Feat.곽수진)’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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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태혜영 블로그)

    지난 2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선 공개된 태혜영의 신곡 ‘슈가슈가달링(Feat.곽수진)’이 16일 정오(낮 12시)에 공개된다.

    실력파 래퍼 태혜영의 신곡 ‘슈가슈가달링(Feat.곽수진)’은 퓨쳐 기반의 힙합장르로 더위에 지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청량한 힙합곡으로 알려졌다. 곡의 인트로부터 시작되는 중독성 있는 트로피칼 사운드의 보컬리프가 매력적이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곡이다.

    해변가에 앉아 청량음료를 마시는 듯한 시원함이 느껴지는 ‘슈가슈가달링(Feat.곽수진)’은 유투브를 통해 선공개 돼 여행과 드라이브에 가장 어울리는 곡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번 신곡 ‘슈가슈가달링(Feat.곽수진)’은 작곡가 김기범과 아이돌 보컬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JC지은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레이블 형태의 작업 방식과 대화를 통해 가사 작업을 진행하는 등 음원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열의가 드러나면서 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룹 디유닛의 ZI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곽수진이 그룹 해체 이후 가수로서 첫 번째 활동으로 알려져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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