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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신수지, 볼링장서 애정행각 일삼더니…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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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4-24 18:00:04

    장현승과 신수지가 7개월 만의 공개 연애를 끝냈다.

    장현승과 신수지 양측 소속사는 24일 두 사람의 결별을 알렸다. 장현승과 신수지가 각자의 일에 집중키로 했다는 것.

    두 사람은 최근 신수지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보도 전말을 밝히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장현승과 신수지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bmj1**** 장현승은 비스트탈퇴후 티비에서 얼굴보기 참 힘드네" "mint**** 열애 인정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뭐냐" "zone**** 라스에서 괜히언급해서" "rorh**** 라디오스타에 나온지 얼마나됬다고" "gogo**** 신수지가 라스나와서 잘 사귄다고 말한지별로 되지도않았는데" "deux**** 주변에서 말들이 많은 듯ㅠㅠ안타깝다" "love**** 열애기사 참으로 부질없음" "xrox**** 사랑하다 싫어지면 헤어지는 것입니다" "ykjh**** 일반 사람들도 사귀고 헤어지고 다들 그러는데 연예인이라고 뭐 다를까요" "alsd**** 이럴꺼면서 뭐 바로 인정하자 그런 얘기하냐" "wlsr**** 남녀사이 정말 알수가 없음.. 연옌이든 일반인이든 조용히 사귀는게 최고임" 등의 반응이다.

    특히 장현승과 신수지는 볼링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부 기자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를 통해 "신수지의 장점은 애교 많다는 것"이라며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면 윙크를 하며 세리머니를 보여준다고 했다. 특히 장현승 옆에서는 다리를 쫙 찢는 세리머니도 보여준다"고 전했다.

    또 "무뚝뚝한 장현승이 맞춰서 공도 닦아주면서 가방도 들어주면서 애정 행각을 많이 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당시 MC 박수홍은 "신수지가 이렇게 다리 찢는 세리머니 할 정도면 정말 친한 거다. 나한테는 그거 한 번 안 해주던데"라고 서운함을 표하기도 했다.

    ▲ (사진=채널A)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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