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무로 나미에 지난해부터 은퇴 준비? "교토에 초호화 아파트 구입"


  • 한정수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7-09-21 18:02:28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선언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다.

    정작 아무로 나미에는 은퇴를 준비한 듯 거주 지역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니치는 아무로 나미에가 지난해 가을 교토 시내에 이미 2억엔(약 20억원)의 최고급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전문가는 교토에 대해 “40대를 맞이해 온화하게 살기엔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아무로 나미에와 친한 음악 관계자 역시 “아무로 나미에는 격동의 가수 인생을 보냈다. 두 번째 인생을 살려 하는 것 아닐까”라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 소속사 대표는 “아무로 나미에는 댄스 등 당연하다는 듯 무대를 소화하고 있지만 노래하고 춤춘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안다”며 사장과 소속 아티스트라는 관계를 넘어 서로의 재능을 존경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사진=아무로 나미에 SNS)

    ▲ ©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744675?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