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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페리와 다시 만나는 올랜드 블룸, 미란다 커 때문이라고?


  •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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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22 13:31:51

    케이티 페리와 올랜드 블룸이 다시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와 올랜드 블룸은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는 사이다.

    그러나 케이티 페리와 올랜드 블룸의 재교제를 두고 말들이 많은 상황이다. 케이티 페리가 올랜드 블룸을 너무 많이 사랑했다는 말부터 올랜드 블룸의 전처 미란다 커의 결혼이 영향을 미쳤다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드 블룸은 지난해 3월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와이, 뉴욕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당시 케이티 페리 측근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케이티 페리가 올란도블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둘의 애정을 언급한 바 있다. 그러나 둘은 이별했고 최근 다시 만나게 됐다.

    올랜드 블룸을 케이티 페리에게 돌아가게 만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미란다 커의 결혼식은 지난 5월 치러졌다. 미란다 커는 올랜드 블룸과 이혼 후 2014년 스피겔과 교제를 시작했고 결혼에 골인했다. 스피겔은 SNS '스냅챗'의 CEO로 2015년 미국 포브스지가 ‘최연소 억만장자’로 선정한 인물이다. 미란다 커는 동화같은 결혼식을 원했고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그의 드레스를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5월 결혼식 장면을 공개하지 않았다가 지난 7월 돌연 SNS에 사진을 공개하며 이슈가 됐다.(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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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한정수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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