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입력 : 2018-02-15 20:00:02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GM과 협력사의 총 고용 인원이 2016년 기준 15만6000명으로 추정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GM이 약 1만6000명을, 부품 협력사가 약 14만명을 각각 고용했다. 한국GM이 철수할 경우 국내 자동차산업 종사자 10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영향을 받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