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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 계약 25일까지 진행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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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24 11:13:53

    군산에 상륙한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당첨자 발표와 동, 호수 추첨이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23일부터 계약이 시작됐다.

    지난 주말 7천여 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다녀가며 기대감을 높인 이 아파트는 오픈 당일 특별공급 5.7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어 진행된 일반공급까지 4.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을 마감해 이목을 모았다.

    문장건설이 전북 군산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선보인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계약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40층, 7개 동, 59m2 4개 타입 총 869가구로 구성된 군산 최초의 기업형 임대아파트로 다양한 상품 콘셉트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확실한 임대조건을 앞세운 분양 전략이 주요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다.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지속된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우려도 있었지만 이는 모두 기우에 불과했다”면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만큼 더 좋은 모습으로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산지역에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하나리움의 첫 기업형 임대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공간활용도가 높은 59㎡ 특화평면, 임대아파트의 양도 허용까지 다양한 호재가 이어지면서 분양 전부터 군산, 서천, 익산 등 주변 지역의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에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조기마감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0년 7월 입주가 예정된 군산 하나리움 레비뉴스테이의 견본주택은 전북 군산시 미장도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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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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