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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만성지구 '시티프라디움', 마지막 분양열기 최고조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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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03 11:05:11

    전주 서북부에 부동산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만성지구 내 분양 열기가 뜨겁다. 만성지구는 전북혁신도시와 현재 도시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여의지구와 인접해 높은 미래 가치가 전망된다. 만성지구를 중심으로 전주혁신도시와 여의지구의 대단위 신도시가 모습을 갖춤으로써 폭발적인 아파트 수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성지구는 2019년 완공을 목표로 법조타운이 건립되고 있다. 전주지방법원과 전주지방검찰청이 이전함으로써 인구 유입, 상업 활성화, 지역상권 확보 등의 시너지를 이끌고 있는 것. 현재 만성지구 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인 ‘시티프라디움’에 대한 분양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이렇게 지역적 가치가 우수한 시티프라디움은 아파트 자체의 매력도 뛰어나다. 전용 84㎡(A, B타입 구분) 625가구의 중소형 단지로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구성되는 가운데, 실내 수영장을 갖춘 것은 물론 전 가구 남향 배치 등 쾌적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조건을 갖췄다.

    황방산 자락에 위치해 자연 친화적인 삶을 추구할 수 있고, 동간 거리를 최대화 해 사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다. 충분한 일조권을 확보하고 환기와 통풍을 위한 최적의 구조를 갖췄으며 다양한 입주민 휴게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100% 지하 주차를 위한 주차 시설을 추진하고, 스마트 시스템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까지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서전주IC, 전주I, 국도1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시티프라디움은 부동산 호재가 넘쳐나는 만성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로 막바지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며 전주분양시장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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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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