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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정책 &미디어 랩, 4차 산업 혁명 시대 A.I.정책 관련 포럼 개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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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1 15:13:29

    케이 정책 & 미디어 랩 (KGMLab)(대표 이재영, 소장 윤한나)은 오는 6월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e Work (위워크을지로지점)에서 13시부터 14시 30분 까지〝인공지능(A.I.)의 나아가야 할 정책과 규범의 방향성″에 관하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재영 (케이 정책 & 미디어 랩 대표, 전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고, Danil Kerimi(세계 경제 포럼 정보 기술 및 전자 산업부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공지능(A.I.)의 보안과 안정성"의 기조연설 후, Urs Gasser교수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 Berkman Klein 인터넷 및 사회 센터장), Michio Umegak교수(케이 정책 & 미디어 랩 상임고문, 일본의 게이오 대학교 ,종합 정책 학부 명예 교수)와 함께 "인공지능(A.I.)의 나아가야 할 정책과 규범의 방향성"에 관하여 4차 산업의 사례를 예시로 문제 제기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 하는 토론이 될 예정이다.

     또한, 15시부터 18시까지 이루어지는 비공개 심포지엄은 케이 정책 & 미디어 랩 과 하버드 대학의 Berkman Klein Center for Internet & Society와 공동 주최 하여, A.I.에 관하여 아시아 국가들에 초첨을 맞추어 비교 관점으로 윤리와, 규범, 정책에 관하여 미국, 유럽, 한국, 싱가폴, 일본, 중국, 대만의 정부, 기업, 학계 대표들 40여명이 모여 라운드 테이블 형식 토론회를 진행한다. 현재  A.I.에 관하여 어떤 문제를 직면 하고 있는지, 아시아 국가들 간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사회 각 분야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 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한국대표로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컴퓨터시스템과 손병희 교수, 구글코리아 이재이 대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윤종록 원장, KT 박대수 소장, 코오롱 임성빈 전무, LG전자 김병철 대표, 서울대 이석원 교수, 요즈마그릅 이원재 한국법인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장차 4차 산업 산업 혁명을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시하여, 기존의 심포지엄의 형식을 깨고, We Work 와 같은 Co-working space라는 열린 공간에서, 동아 방송 예술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청년, 대학 전문채널인 브릿지TV 방송과 facebook생중계를 통해 심포지엄 현장의 토론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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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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