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5-21 11:50:13
[창원 베타뉴스=정하균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지난 20일 창원외국인지원센터가 주관한 '2018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외환사업부 직원과 외국인 섭외역은 2018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가 열리는 경상남도 도청 야외 광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송금업무·예금업무 등 금융상담과 함께 기념품을 제공했다.
외환사업부 최창현 부장은 "지역 주요 기관·단체와 함께 2018년 경상남도 세계인의 날 기념 행사 가운데 '복지증진 체험마당'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됐다"면서 "금융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들이 생각보다 많다. 의사소통이 원활한 외국인 섭외역이 외국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정하균 기자 (a1776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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