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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 모델하우스 22일 오픈


  • 전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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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24 16:27:07

    울산 동구에서 지난 22일 공개된 ‘다인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의 모델하우스가 주말 동안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룬 가운데 연일 만원 사례를 빚고 있다.

    다인건설이 지역 내 최고층 마천루 오피스텔(아파텔)로 선보인 다인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지상 20층의 랜드마크 규모로 울산광역시 동구 화정동 638-3외 4필지에 들어선다.

    다인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의 오피스텔 총 420실과 1층~4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 5층 영화관(4개관)으로 구성된다.

    특히 다인건설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테라스 공간을 제공해 차별성을 강조했다. 테라스가 있는 주거시설은 기존 투룸형, 쓰리룸형 대비 높은 보증금 설정이 가능하며 월세 상승폭도 큰 편이어서 향후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의 바탕이 될 것이라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또한 단지 5층에 입점 예정인 동구 최초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 상권 활성화 및 문화생활까지 아우르는 시설로 입주민들의 원스톱라이프를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일산 해수욕장이 단지 전면에 자리해 파노라마 오션뷰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에 해변 상업시설 등 이미 구축된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며 지난해 여름 일산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185만 명에 달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경제 효과 창출의 수혜가 기대된다. 대왕암공원 연안유휴지 개발사업을 비롯해 어린이 테마파크조성 사업, 방어진항관광 콘텐츠 사업 등의 개발 호재도 향후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일산지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학주근접을 갖춘 가운데 동구의 명문학군인 전하동도 도보 10분 거리인 데다 울산 과학 대학교를 비롯한 13여 개의 교육시설이 단지 1km 내에 인접해 있다. 또한 현대중공업(3분), 국가산업단지(5분), 사업지 주변 해변상업지역(도보 5분)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도 갖췄다.

    또한, 방어진 순환도로가 단지와 인접해 5분이면 울산대교 진입이 가능하며 남구까지 15분 내외로 닿을 수 있다. 또한 일산 해수욕장 사거리에서 동구 내 주요 지역을 8분 대에 이동 가능한 교통환경을 구비했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일산 해수욕장, 대왕암공원, 어린이 테마파크 등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단지 설계에는 LSDamper 내진설계공법이 반영된 더욱 진보된 내진설계(기존 내진설계대비 30~50% 흔들림 감소 효과)가 도입됐으며 실내에 일체화 구조 공법의 소닉스 시스템과 F난열 패널 적용으로 경제성 및 안전성이 확보되는 가운데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에 빌트인 콤비냉장고, 49‛TV,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세탁기, 일체형샤워기, 전자비데, 디지털도어록, 전기쿡탑, 빌트인 전자레인지,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일괄소등 스위치, 홈오토시스템 등이 제공돼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사업지는 반경 1km 내 다수의 교육시설 및 주민 편의시설 등이 위치한 동구 최대의 상업지역의 중심으로 약 8,000여 세대의 배후수요와 현대중공업 등 약 2만여 명에 육박하는 인구가 종사해 주거 및 투자 수요 속에서 조기 마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일산지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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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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