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8-02-16 10:27:33
[부산 베타뉴스=하수근 기자] 부산시립박물관은 설날을 맞아 16일과 17일 설맞이 민속한마당 '황금개띠해맞이 신명나는 박물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설맞이 민속한마당은 투호,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점 등 다양한 우리 민속놀이와 황금개띠 해의 의미를 담은 '나만의 램프 만들기'체험,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전통문화공연이 함께 마련됐다.
부산박물관장은 "설명절, 가족과 함께 박물관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 및 공연 등을 통해 민속놀이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현장접수 하며, 전통문화 공연 후 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민속놀이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베타뉴스 하수근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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